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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자료마당 > 간행물 > [번역서] 동아시아 역사 교과서는 어떻게 쓰여 있을까?
 [번역서] 동아시아 역사 교과서는 어떻게 쓰여 있을까?
2005
한글판


한국, 중국, 일본이 위함한 길로 가고 있습니다. 21세기 들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동아시아 각국의 반목, 비판, 갈등을 지켜본 세계 지성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입니다. 물론 그 한가운데 있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문제의 근원이 일본에 있기에 해결의 실마리도 당연히 일본으로부터 나올 수밖에 없다는 기대를 갖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일본 정치인들의 언행과 지식인들의 동향에 동아시아 각국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당연합니다.

그런데 과연 일본의 역사관, 역사교과서, 일본의 우경화만이 문제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 한국의 세대교체, 일본의 경기침체 등으로 점차 강화되고 있는 각국의 민족주의야말로 이런 갈등의 근본 원인이라는 주장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자국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동아시아 전체의 입장에서 동아시아의 역사를 보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교과서에 대한 비교 검토를 통해 공통의 문제점을 찾아내는 일은 동아시아 역사 갈등을 푸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의 최대 결함이 일본 중심주의라는 지적은 결코 일본을 향한 비판만은 아닙니다. 세계사와 자국사의 분리교육이 일본인의 세계 인식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 또한 일본을 향한 주장으로만 들리지 않습니다. 동아시아 모든 나라 역사교과서오 역사교육에 적용될 수 있는 고언임에 틀림없습니다. 동아시아 역사교과서와 역사교육이 재미없고, 반복적이고, 지식 중심적이라는 지적 또한 매우 적절합니다. 역사교육 과목으로서 동북아시아사를 신설하고, 역사교육을 자국사, 동북아시아사, 세계사의 세 가지 중심으로 하자는 제안 또한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에는 나카무라 교수 이외에도 함께 교과서 개선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의 교수, 교사, 대학원생, 일반인들이 집필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동아시아의 역사교과서를 보는 다양한 목소리,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주장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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